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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미소금융재단 `설 맞이 자금지원 이동상담` 실시 기사입력 2013-01-21 10:45 | 최종수정 2013-01-21 10:45 SK미소금융재단이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금지원 이동상담에 나선다. 21일 SK미소금융재단측에 따르면 서울 강북 수유시장과 부산 가락상가시장 (16일)을 시작으로 인천 모래내시장과 구월종합시장(18일),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과 주변상점가(21~22일), 부산대 앞 먹자거리, 패션타운(22일) 등 전국 각 지점 인근 자영업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이 실시된다. 이는 전통시장 살리기와 미소금융 활성화를 꾀하고 연초 자금압박 자영업자들의 자금지원을 위한 상담이다. 이달 현재 재단이 협약을 맺은 전국 전통시장은 112개이며 전통시장 상인회와의 업무협약 및 교류를 통해 지역밀착형 상담과 대출을 진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1월과 2월은 설날 자금결제와 등록금 등으로 자금 소요가 많은 시기이다. 때문에 재단은 설을 앞두고 전국에 위치한 19개 각 지점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특별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지점에 인접한 협약 전통시장을 우선대상으로 미소금융 홍보는 물론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자금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은 최태원 회장의 수요자 중심의 미소금융 서비스 발굴을 독려하는 등 미소금융 활성화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SK미소금융재단은 대기업의 미소금융 중 최초로 `이동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009년 지점 설립과 동시에 이동상담 전용 차량을 제작했고 넷북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빠르고 쉽게 `찾아가는 미소금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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